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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노보텔 다낭 한시장 인근 호텔

by 여시댁 2023. 8. 13.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리버  한시장 도보가능 호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다낭 시내에 있는 노보텔 한리버에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8시 비행기로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0.5박 호텔을 따로 잡을까 고민을 하다가 한시장을 도보권으로 갈 수 있는 호텔 중 아이들과 머물기에 깨끗하며 물놀이도 할 수 있는 호텔로 노보텔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도 힘들어서 첫 숙소로는 다낭 시내에 노보텔로 결정하였는데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위치 : 다낭공항에서 10분-15분 한시장 도보 10분-15분 

부대시설  스파마사지 수영장 키즈클럽 피트니스

 

노보텔 다낭은 5성급으로 다낭공항에서 차로 10분에서 15분 정도 거리로 톨게이트 비용포함하여 15만 동 7500원 정도 택시비용이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랩으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공항도착하여 환전 후 그랩을 불렀는데 바로 오시더라고요 늦은 시간에 도착하셔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노보텔한리버는 용다리 근처에 있어 야경도 좋고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한시장을 도보권으로 이동이 가능하세요 저희는 아이들과 걸어갔었는데 1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올 때는 택시 타고 3천 원 정도에 왔던 것 같습니다 

 

 

 

 

룸타입 예약금액  - 디럭스 싱글베드 어른 2+ 아이 2 // 2박  285,000원 //조식포함//몽키트래블

 

 

 

 

초등학교 아이들 2명이 있어서 룸타입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호텔을 옮길 계획이고 밤늦게 도착하며, 수영하고 한시장에 갈 예정으로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저희 인원수에 저렴한 금액대로 디럭스 싱글베드로 예약을 하였답니다 도착하니 싱글베드 두 개는 붙여있는 상태로 9살과 8살 아이들과 자기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기본 칫솔세팅은 2개라서 아이들과 가실 경우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도 넓고 책상에 고층으로 시티뷰지만 멀리 한리버도 보이고 풍경도 좋았습니다 또 아이들과 여행에서는 마룻바닥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카펫이 아니라서 더욱 좋았어요 어딜 가나 노보텔은 기본은 하는 것 같습니다 

노보텔 다낭의 객실타입은 슈페리어 /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 아파트먼트로 구분되는데요 장기간 머물 계

획이라면 아파트먼트도 아이들과 머물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승무원 호텔로 숙박기간 내 아시아나 승무원 분들을 많이 봤답니다 

 

 

 

노보텔 수영장

 

 

노보텔 수영장은 4층 조식당을 지나서 갈 수가 있는데요 한리버를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으로 아이들과 가볍게 놀기에도 좋았습니다 따로 직원이 상주해 있진 않았고 타월은 편하게 사용하시면 되세요 직원분들이 상주해있진 않지만 왔다갔다하시며 주변정리를 계속하시는 모습이었어요 저는 오전시간대에만 이용을 해서인지 오전시간대는 수영장 내 풀바는 운영하지 않았답니다 

 

 

 

 

4층 조식 레스토랑

 

 

 

 

조식당이 꽤 넓어서 아침시간대 붐비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가 휴가철임에도 오전 내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한쪽이 통창으로 한리버가 보여서 뷰맛집이더라고요
저희는 늦게 가서 창가 쪽에서는 식사를 못하였지만 창가 쪽에 앉아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식사를 가지고 오면 직원분들이 커피나 차를 마실지 물어보고 가져다주세요 

물론 뷔페에 베트남 커피도 준비되어 있지만 따로 마실 커피나 차를 가져다주시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여행기간 동안 노보텔외에 4군데의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조식은 노보텔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 숙소를 정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저처럼 밤늦게 도착하시지만 깨끗하고 야외 수영장이 있는 위치 좋은 호텔을 찾으신다면 노보텔 다낭 한리버 추천드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수영장도 작지만 예뻐서 힐링

한시장도 가까우니 왔다 갔다 하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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